•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세영(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위로 떨어졌다.

김세영은 6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쳐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친 김세영은 5위로 떨어졌다. 1,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이틀 연속 2오버파를 기록해 순위가 하락했다.

2015년 L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12승을 수확한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

이번 시즌 L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기록한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를 혼합해 진행된다.

1~3라운드는 타수를 합산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고,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홀마다 승패를 가리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한다.

안나린(28)은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해 7위에 이름을 올렸고, 유해란(23)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만 3타를 줄인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는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에인젤 인(미국)과 로즈 장(중국), 가츠 미나미(일본)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