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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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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3연승과 함께 개막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지켰다.

안양은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김운, 야고, 마테우스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3연승과 함께 개막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한 안양(4승1무 승점 13)은 선두 자리를 지켰다. K리그1과 K리그2 25개 구단 중 유일하게 패배가 없다.

지난 6일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극적인 결승골로 장식했던 김운은 2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봤다. 도움도 1개 올렸다.

전반 41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김운의 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선 안양은 후반 21분 야고, 추가시간 마테우스의 추가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원 삼성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4승(2패 승점 12)째를 신고한 수원은 안양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던 전남(3승2패 승점 9)은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수원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상대 유지하의 자책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반 7분 박태용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수원이 후반에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웃었다.

후반 17분 손석용의 골을 시작으로 26분 김현, 35분 이시영이 연거푸 전남의 골네트를 갈랐다. 4-1로 크게 앞선 후반 추가시간 김현이 승리를 자축하는 멀티골을 완성했다. 카즈키는 도움 2개로 존재감을 뽐냈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FC는 4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북청주와 김포FC도 0-0으로 비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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