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오타니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오타니는 시즌 타율 0.333(63타수 21안타)을 유지했다.

오타니는 1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들어선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루타로 3루까지 나아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1-1로 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뜬공을 친 오타니는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상대 우완 선발 투수 크리스 페덱의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이번에도 오타니는 에르난데스의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7회초 1사 1루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미네소타에 2-3으로 졌다. 2-2로 맞선 5회말 에두아르드 줄리엔에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다저스의 시즌 성적은 9승 5패가 됐다. 미네소타는 4승 6패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