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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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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골잡이 황희찬(울버햄튼)이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은 1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며 "환상적인 소식"이라고 밝혔다.
울버햄은은 이날 오후 11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오닐 감독이 노팅엄전을 앞두고 황희찬의 복귀를 알리며 출전이 유력해졌다.
황희찬은 지난 2월29일 브라이튼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홈 경기(1-0 승)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이 여파로 황희찬은 지난 3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치른 축구대표팀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울버햄튼도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치른 EPL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부진해 11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올 시즌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황희찬은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11골)다. 정규리그에서 10골, 리그컵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1-2 패)을 앞두고 훈련을 시작한 황희찬은 꾸준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노팅엄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은 노팅엄전을 앞두고 홈페이지에 황희찬의 훈련 영상을 올리며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영상 속 황희찬은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며 부상에서 완치됐음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은 1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며 "환상적인 소식"이라고 밝혔다.
울버햄은은 이날 오후 11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오닐 감독이 노팅엄전을 앞두고 황희찬의 복귀를 알리며 출전이 유력해졌다.
황희찬은 지난 2월29일 브라이튼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홈 경기(1-0 승)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이 여파로 황희찬은 지난 3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치른 축구대표팀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울버햄튼도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치른 EPL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부진해 11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올 시즌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황희찬은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11골)다. 정규리그에서 10골, 리그컵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1-2 패)을 앞두고 훈련을 시작한 황희찬은 꾸준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노팅엄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은 노팅엄전을 앞두고 홈페이지에 황희찬의 훈련 영상을 올리며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영상 속 황희찬은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며 부상에서 완치됐음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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