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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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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김재민(인천광역시청)과 이수민(삼척시청)이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14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사정삼거리, 내항사거리, 연안사거리, 동초교사거리,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로 진행됐다.

남자부에서는 김재민이 2시간20분12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부 2위는 2시간21분40초의 김태진(코오롱)이, 3위는 2시간23분34초를 기록한 강승길(제천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김재민은 경기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대회 출전에 대비 훈련을 착실하게 소화했으나 10㎞ 지점에서 햄스트링에 문제가 발생해 목표 기록 대비 결과가 저조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스피드를 보완해 올 가을 마라톤대회에서 개인 기록인 2시간18분53초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자부에서는 이수민(삼척시청)이 2시간35분46초를 기록, 우승과 함께 여자부 대회 3연패(2019년 1위, 4년 만에 개최된 2023년 1위, 2024년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2시간38분59초의 정현지(삼척시청), 3위는 2시간44분15초를 기록한 노현진(광주광역시청)의 몫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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