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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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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오는 5월 개최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만7000여 명 규모의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9000여 명의 실·국, 22개 시·군 자매결연 응원단과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7300여 명의 학생응원단, 주 개최지인 목포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700여 명의 시민응원단 등이 현장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응원단은 경기장별 자매결연 도시 선수단의 경기관람과 열띤 응원을 펼치고, 선수단 숙소 위문 활동으로 따뜻한 남도의 정을 나누게 된다. 경기장 입·퇴장 질서유지와 경기 관람 후 주변 정리에도 솔선할 예정이다.

도는 응원단이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 수건, 종이 짝짝이 등 응원도구를 활용, 열띤 응원을 펼치도록 응원 용품을 제작해 배부키로 했다.

김용수 도 체전지원단장은 "그동안 땀 흘리며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도록 응원단 구성 등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회기간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25∼28일 22개 시·군에서 36종목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14∼17일 17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대회 기간 2만2000여 선수단과 임원 등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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