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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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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 찰리 헐(잉글랜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팀시리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30일 팀시리즈 대회 주최 측에 따르면 헐은 아람코 팀시리즈에 주장을 맡아 출전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아람코 팀시리즈는 오는 5월10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연간 5개국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국제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LET 대회다.

대회는 팀 트로피와 개인 타이틀을 동시에 두고 펼쳐진다.

팀 트로피는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이 팀을 이뤄 이틀 동안 경쟁한다. 개인전은 54홀 스트로크 방식(타수 합산)으로 진행되며, 이틀 동안 개인 성적이 상위 60위 안에 든 프로 선수들이 대회 최종일 개인 타이틀을 두고 경합한다.

세계랭킹 10위인 김효주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나선다.

또 재미교포 대니엘 강을 비롯해 우에하라 아야코(일본)와 마리아 우리베(콜롬비아)도 출전한다.

헐은 "세계적인 여성 골퍼들을 배출해 온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팀시리즈에 함께한다는 것이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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