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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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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백승호가 결승골을 기록했으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는 강등을 면하지 못했다.

버밍엄은 지난 4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3~2024 챔피언십' 46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50을 기록했으나, 버밍엄은 최종 순위를 22위로 확정했다.

챔피언십은 리그 22위부터 24위까지 강등돼, 버밍엄은 다음 시즌을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에서 뛰게 됐다.

이날 플리머스 아가일이 헐시티에 1-0 승리를 거두면서 버밍엄에 승점 1 앞선 승점 51의 21위로 극적 잔류에 성공했다.

백승호는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헤더로 자신의 버밍엄 데뷔골이자 이날 경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23분 루카스 유트케비츠와 교체되기 전까지 중원 곳곳을 누비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며 다음 시즌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또 다른 챔피언십 코리안리거 배준호(스토크시티)는 브리스톨시티와의 홈 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며 4-0 대승에 이바지했다.

그는 이번 시즌 데뷔해 2골6도움의 맹활약으로 구단 올해의 선수로 뽑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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