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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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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전세계 탁구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제70회 BUTTERFLY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13일 강릉에서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탁구의 성장과정을 함께해온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연말의 종합선수권대회와 더불어 국내 탁구계 양대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엘리트 탁구대회이다.

70년 전통의 선수권 타이틀이 붙는 대회로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까지 모든 협회 등록 선수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각 부 종목별 챔피언전이다.

국내 간판 탁구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종별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선수와 코칭스태프, 각 팀 관계자 등 총 1200여 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각 부에서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일반부의 경우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선발경쟁을 벌이고 있는 강자들이 기세선점을 위해 출전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청소년 유망주들은 앞서 WTT 유스 컨텐더 대회 직후 경기를 치르게 되어 더욱 강한 의욕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등부와 일반부 선수들이 먼저 개인전 경기를 시작하며 4일차가 되는 16일 남녀 초등부 각 종목이 가장 먼저 우승자를 결정하고, 남녀 일반부 단식과 복식도 같은 날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무료로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KTTA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탁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강릉이 스포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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