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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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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새 감독 협상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강조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새 사령탑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 현재 (차기 감독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축구계에 따르면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새 감독 후보를 4명으로 좁혔다.

이들 4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알려졌으며, 1순위로 과거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황희찬(울버햄튼)을 지도했던 제시 마쉬 전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마쉬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축구협회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 축구는 지난 2월 카타르 도하에서 막을 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져 탈락한 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과 결별했다.

이후 3월 당시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이끌어 급한 불을 끈 뒤 새 사령탑을 찾는 중이다.

축구협회는 5월까지는 새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한 뒤, 6월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6차전은 정식 사령탑과 함께 소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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