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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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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안병훈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다섯 번째 톱10 진입이자 3번째 톱5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안병훈은 "만족스러운 스코어다. 쉽지 않은 코스였고, 초반에 시작이 조금 흔들려서 약간 어려웠는데 5언더파로 끝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주에 4위를 하고 오늘 3위를 해서 다음 주에도 좋은 기세를 몰아갔으면 한다. 올해 성적이 괜찮은 것 같아서 내 샷을 믿고 치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무려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개인 통산 26번째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만 4차례 우승을 거머쥐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세계랭킹 4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와 제이슨 데이(호주)는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마지막 날 2타를 잃어 아쉬움을 남겼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7오버파 291타를 치는 부진 끝에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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