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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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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4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이 중국 타이위안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지난 12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4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개최지로 중국 타이위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는 한 해에 서너차례 열리지만, 올림픽이 있는 해에는 파이널 대회 한 번만 개최한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해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WT는 내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를 미국 샬럿, 태국 방콕,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 집행위원회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달 초 발표한 올림픽 난민팀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WT는 "육상, 유도, 태권도 등 12개 종목에서 36명의 난민 선수가 출전한다. 이 중 태권도 난민 선수는 5명"이라며 "육상, 유도에 이어 3번째로 난민 선수단 규모가 크다"고 설명했다.

WT는 9월 30일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춘천에서 다음 집행위원회를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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