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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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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만리포중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윤은하 학생이 역도 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종합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 대회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만리포중에 따르면 윤은하 학생은 체구는 작지만 그 누구보다 강한 힘과 투지를 발휘해 데드리프트에서 88kg, 스쿼트에서 77kg, 파워리프트종합에서 165kg을 들어 올리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은하 학생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3관왕까지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선생님과 가족들의 격려와 지지가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정수빈 지도 교사는 “학생이 꾸준히 노력해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더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장점을 더 이끌어 줄 수 있는 교육을 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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