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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0606




20210205_[대한수영연맹 보도자료] 사진
2021년 경영 국가대표 코치진 (왼쪽부터 이정훈, 아릴슨 챔팸, 윤미연, 하영일, 강성민) | 대한수영연맹 제공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대한수영연맹이 6개월 남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집중훈련을 위해 브라질 출신 외국인 지도자를 선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정훈 총감독과 윤미연, 하영일 코치의 지휘하에 진천선수촌에서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연맹은 아릴슨 챔팸(Arilson Champam / 브라질, 1970년생) 지도자가 지난 5일 오후부터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배영 선수였던 챔팸은 2009년부터 3년간 브라질 대표팀 지도자를 맡아 단거리에 집중된 브라질 수영이 중장거리 종목에서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이바지했다.

대한민국 대표팀과 인연을 맺게 된 챔팸은 “한국 선수들이 세계 챔피언이 될만한 역량을 가졌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코치진, 선수단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총감독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선진 수영을 접목하고 모두의 기대에 미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영 선수단 구성은 네 명의 지도자를 포함하여 남자 자유형200m 주니어세계신기록 보유자 황선우(서울체고)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7회 출전에 빛나는 베테랑 백수연(광주광역시체육회) 등 선수 14명과 강성민 트레이너까지 총 19명으로, 5월 중 예정된 도쿄올림픽 최종 파견대상자 선발대회에서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21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선수단
지도자 : 이정훈, 윤미연, 하영일, 아릴슨 챔팸 / 트레이너 : 강성민
선 수 : (남) 이주호, 양재훈, 조성재, 이호준, 황선우, 문승우 / (여) : 백수연, 정하은, 박수진, 정소은, 최정민, 정현영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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