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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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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는 내달 6일과 11일에 치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 싱가포르전 원정 경기과 6차전 중국전 홈 경기에서 김도훈 임시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건하(52) 전 수원 삼성 감독이 수석 코치를 맡고, 최성용(48) 전 수원 삼성 코치와 조용형(40) 축구협회 전임 지도자가 코치로, 양영민(49) 골키퍼 코치, 이재홍(41), 정현규(37) 피지컬코치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박건하 수석코치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대한민국 축구의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에 기여한 바 있다.

박 수석코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코치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코치에 이어 중국 다렌과 상하이 선화에서 코치를 맡은 적이 있어 5차전에서 상대할 중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1998 프랑스 월드컵, 2002 한일 월드컵에 선수로 참가했던 최성용 코치는 2011년 강원FC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23년에는 수원의 감독대행을 역임하기도 했다. 과거 박 수석코치와 중국 다렌과 상하이에서 코치 생활을 함께 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조용형 코치는 지난 3월 황선홍 임시 감독 때도 코치 역할을 수행했으며 현재 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현재 축구협회 골키퍼 전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홍, 정현규 피지컬 코치 역시 축구협회 소속으로 3월 A매치 기간에도 황선홍 임시 감독을 도운 바 있다.

축구협회는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6월 A매치를 소화하면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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