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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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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2024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에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14명 전원이 끝내 영입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24일 밝혔다.

KBL은 "14명 전원이 구단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해 오는 28일 정오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KBL 측은 지난 21일 FA 대상 선수 총 46명 중 28명이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나머지 18명 중 은퇴를 선언한 박찬희, 김현호(이상 원주 DB), 김강선(고양 소노), 양우섭(서울 SK)을 제외한 4명을 뺀 14명은 러브콜을 받지 못했다.

한호빈(소노), 김상규(정관장) 등 14명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시 원소속팀과 협상해야 한다.

한편 해당 14명이 28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계약하지 못하면 최종 계약 미체결 선수나 은퇴 선수로 공시된다.

계약 미체결 선수로 분류되면 1년 후 다시 FA 신분을 얻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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