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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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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임성재가 기상 악화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둘째 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이로써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가 된 그는 마지막 홀을 끝내지 못하고 10언더파를 기록한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에 4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는 폭풍우 예보로 중단돼 50명이 넘는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임성재는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과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공동 4위로 상승세를 타는 듯했지만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컷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안정된 샷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1라운드 공동 2위였던 김성현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공동 14위(3언더파 137타)로 추락했다.

김주형은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14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5타를 줄이며 역시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1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공동 3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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