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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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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홍성민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006년생 홍성민은 184㎝, 84㎏의 체격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민첩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22년 포항제철고에 입단한 홍성민은 1학년 때부터 많은 경기에 나섰다.

홍성민은 지난해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골키퍼상을 받았고, 후기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U-17 대표팀에 선발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인도네시아 월드컵'을 경험하기도 했다.

특히 월드컵 당시 홍성민은 FIFA 기술연구그룹(TSG) 소속 파스칼 추버뷜러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포항에 입단한 홍성민은 "구단의 골키퍼 준프로 계약이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포항은 특히 황인재, 윤평국, 이승환 선수처럼 훌륭한 골키퍼가 많은데 선배들의 장점을 배우고 흡수해서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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