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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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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이승우(수원FC), 임상협(FC서울), 정재희(포항스틸러스), 주세종(대전하나시티즌) 박용희(대구FC) 등이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총 349명의 2025년 FA 자격 취득 예정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공시 대상 선수는 K리그1(1부)에서 149명, K리그2(2부)에서 200명으로 총 349명이다.

이 중 2005년 이후 K리그에 최초 등록한 348명은 올해 12월31일 계약 기간이 만료됨과 동시에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 취득 후에는 타 구단과 자유롭게 선수 계약을 할 수 있다. 단, 계약 기간 만료 전에 현재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는 FA 자격을 취득하지 않는다.

2004년 이전에 K리그에 첫 등록한 선수의 경우 당시 규정에 따라 계약 기간 동안 소속팀이 치른 공식 경기의 50% 이상에 출장할 경우 계약 기간 만료와 동시에 FA 자격을 얻는다.

이번 공시 대상 선수 중 2004년 이전 K리그에 첫 등록한 선수는 이청용(울산 HD)이 유일하다.

FA 자격 취득 예정 선수들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해의 7월1일부터 현재 소속 구단뿐 아니라 타 구단과도 입단 교섭을 할 수 있다.

단, 타 구단이 FA 자격 취득 예정 선수와 교섭을 개시할 경우에는 사전에 해당 선수의 현재 소속 구단에 서면으로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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