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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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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올 시즌 개막부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현대가 더비'에는 총 2만900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K리그1은 91경기 만에 101만4741명 관중을 달성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4969명이 입장해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 시즌에는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해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한 시즌 만에 갈아치웠다.

올 시즌 K리그1은 1라운드부터 울산(2만8683명), 전북(2만4758명), 광주FC(7805명)가 역대 구단 홈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11라운드 FC서울과 울산의 경기에는 5만2600명이 입장해 역대 K리그1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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