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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30여일 앞두고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옹벽이 무너져 비상이 걸렸다.

3일 경남 김해시에 따르면 종합운동장 동편 최고 높이 12m의 옹벽 176m 가운데 40m가 무너졌다.

옹벽은 1일 오전 5시께 무너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해시는 종합안전계획 TF를 구성해 옹벽뿐만 아니라 종합운동장 시설전반에 대해 안전진단과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옹벽 붕괴 등에 대해 원인규명과 보완을 하려면 2개월 가량이 소요된다.

당초 지난달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순 준공검사를 할 예정이었다.

김해시 안경원 부시장은 "원인규명과 시설 보완을 감안해도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지하 5층~지상 3층, 연면적 6만8370㎡, 관람석 1만5066석 규모이다.

오는 10월 11일부터 330만 경남도민과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전국에서 모인 육상인들의 경기가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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