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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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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FIFA랭킹 2위)가 개막 전 최종 점검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프랑스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캐나다(49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프랑스는 지난 6일 룩셈부르크전(3-0 승) 승리와 이날 캐나다전 무승부로 '유로 2024' 개막 전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무로 마쳤다.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벤치에 앉은 가운데 올리비에 지루(LA FC), 마르쿠스 튀랑(인터밀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PSG)를 출격시켜 공격진을 구성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좀처럼 결실을 보지 못했고 슈팅 대다수는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프랑스는 브래들리 바르콜라(PSG),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등과 함께 후반 29분 음바페를 투입했지만 헛심 공방 끝에 비겼다.

프랑스는 오는 15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유로 2024'에서 조별리그 D조에 속해 오스트리아(25위), 네덜란드(7위), 폴란드(28위)와 격돌한다.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아메리카'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1위)는 같은 날 미국 시카고의 솔저 필드에서 열린 에콰도르(31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40분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 선제골로 앞서간 아르헨티나는 후반 11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1일 미국에서 열리는 '2024 코파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 A조에 속해 캐나다, 칠레(42위), 페루(32위)와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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