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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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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만원 관중이 들어찬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엄청난 열기를 내뿜고 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3차 예선 진출을 넘어 톱시드를 노리는 한국과 2차 예선 탈락 위기에 놓인 중국 모두에 있어 중요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서울은 한낮 최고 기온이 섭씨 31.6도에 육박할 만큼 무더웠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붐볐다.

'붉은악마'(국가대표팀 서포터즈)는 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각종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 부스를 즐기며 경기를 기다렸고 중국 원정 팬들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경기장 입장이 시작되자 관중석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동측과 서측 그리고 북측 관중석에는 한국 팬들이 가득 찼다.

남측 관중석 일부 원정 응원 구역에 중국 팬 3300명이 자리했다. 원정 팬들은 일찍부터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치며 응원전에 나섰다.

킥오프가 임박한 가운데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타나자 함성이 터졌고 뒤이어 선발 명단 소개가 이어졌다.

함성은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소개되는 시점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경기장 곳곳 '우리는 이재성있다', '모두 강인할 시간', '월클축신 흥민 어때', '황희찬, 더 코리안 가이'라고 새겨진 걸개도 눈에 띄었다.

몸풀기를 마친 양 팀 선수들이 킥오프를 위해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중국과 한국 순서로 국가가 연주될 때 양쪽 관중석에 펴진 오성홍기와 태극기도 장관이었다.

'아시아의 호랑이'로 불리는 한국과 '용의 팀'이라는 별명을 지닌 중국이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원정석을 메운 중국 팬들 응원도 대단했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한국 안방이었다.

'대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라 외치는 '붉은악마' 응원 속에 태극전사는 중국을 상대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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