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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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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불펜투수 진해수(38)가 개인 통산 800경기 출장에 1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KBO리그에서 800경기에 출장한 투수는 2008년 SK 조웅천, 2010년 LG 류택현, SK 가득염, 2019년 한화 정우람 등 모두 4명으로 진해수는 5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현역 선수로는 정우람(1004경기)에 이어 투수 최다 출장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21년 10월1일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던 진해수는 약 2년 6개월 만에 8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진해수는 KIA 소속이었던 2006년 6월8일 광주 롯데전에서 데뷔했다. 이후 2012시즌 56경기를 시작으로 2022시즌까지 매 시즌 평균 65경기에 꾸준히 등판했다.

또한 2016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매 시즌 50경기 이상 출전하며 역대 5번째 7시즌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4, 2017시즌은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절반이 넘는 75경기에 등판하는 등 그 해 최다 경기 출장 1위에 올랐다. 개인 최다 경기 출장은 2020시즌에 기록한 76경기다.

한편 진해수는 올해 11경기(6⅓이닝)에 등판해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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