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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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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J.J. 레딕 감독에게 지휘봉을 건넨다.

21일(한국시각) AP통신,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등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새 사령탑으로 레딕 감독을 선택, 4년 계약을 맺는다.

레이커스는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이후 다빈 햄 감독과 결별했다.

이후 레이커스는 빠르게 공석을 채우는 작업에 돌입했다.

댄 헐리 감독 등 여러 인물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레이커스는 레딕에게 감독직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레이커스 측은 레딕 감독의 높은 경기 이해도와 선수들과의 소통 능력을 좋게 평가했다.

레딕은 지난 2006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올랜드 매직에 지명돼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221년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은퇴했다.

밀워키, LA 클리퍼스 등 총 6개 팀에서 활약하며 슈터로 활약했던 그는 은퇴 이후 'ESPN'의 평론가로 활동했다.

레딕 감독의 부임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와 친한 르브론 제임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르브론은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이에 이제는 레이커스의 사령탑이 된 레딕 감독이 친분을 활용해 르브론을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르브론이 새로운 도전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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