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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황선우(강원도청)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2024 유럽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올해 가장 먼저 1분43초벽을 넘었다.

포포비치는 지난 22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4 유럽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13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포포비치는 올해 유일하게 1분43초대를 기록하며 개인 첫 올림픽 메달을 기대케 했다.

포포비치의 개인 최고 기록인 1분42초97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1분45초65로 2위를 기록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보다 크게 앞서며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날 대회뿐 아니라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경쟁자로 평가받는 선수들에도 크게 앞섰다.

1분44초14의 루카스 메르텐스(독일), 1분44초69를 기록한 매튜 리처즈(영국)이 각각 2, 3위로 밀렸다.

황선우는 2024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1분44초75로 덩컨 스콧(영국)과 함께 공동 4위다.

황선우의 남자 자유형 200m 개인 최고기록은 지난해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1분44초40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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