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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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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프로 농구선수 허웅(31·부산KCC)의 고소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 A씨가 고(故) 배우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여성 김모(29)씨와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선균 공갈·협박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이다.

2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이선균 사건으로 인천경찰청에서 수사를 할 당시에도 마약 투약혐의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돼 수사를 받았다.

당시 A씨의 이름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해 논란이 됐던 인천경찰청 수사보고서에 '연번 7'에 '전OO'으로 표시돼 있었다.

A씨는 서울 강남의 G업소에서 이선균 사건의 피고인 김씨 등과 함께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다만 A씨는 허웅 선수와 처음 소개받고 연인관계였던 시기인 2018년 말이나 2021년 경엔 업소에서 일하던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서울권 대학의 예술계열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허웅 측은 대학생이던 A씨를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허웅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26일 허웅의 전 여친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A씨가 헤어진 뒤에도 돈을 요구하는 등 협박을 계속해왔다는 이유에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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