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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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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4~2025시즌부터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에 합류하는 유니에스카 바티스타(31·카자흐스탄)가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1일 이날 오전 유니에스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유니에스카는 지난 5월1일 열린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까지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했던 유니에스카는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189㎝의 높은 신장을 이용한 강한 공격력을 강점으로 꼽는다.

카자흐스탄과 쿠바 이중국적을 가진 유니에스카는 V리그에서 활약한 쿠바 출신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마르티네스(현대캐피탈),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대한항공), 지젤 실바(GS칼텍스) 등과 어린 시절 함께 배구를 했던 것으로도 전해진다.

유니에스카는 이날 "한국에서 활약한 쿠바 선수들이 한국과 V리그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줘서 한국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며 입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오직 우승뿐이다"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유니에스카는 입국 직후 김천으로 내려가 간단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선수단에 합류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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