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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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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9일 오후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R 경기를 치른다.

홈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상무는 수원FC를 꺾고 홈 연승 기록을 경신하려 한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수원FC와의 첫 맞대결에서 4대 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는 수원FC에게 거둔 첫 승이기도 했다.

이 자신감을 통해 홈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올 시즌 홈 최다 연승 기록은 4연승으로 공교롭게도 이 기록의 주인공이 수원FC다.

최근 분위기는 좋다.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4경기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물론 3연승을 기록하다가 지난 인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점은 아쉽지만, 경기력에서는 상대를 압도했다.

선수 측면에서도 U-22(22세 이하) 자원 박상혁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김동헌은 환상적인 선방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으로 김준홍의 빈자리를 채웠다.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홈 무패 기록도 수립할 수 있다.

올 시즌 최다 홈 무패는 선두 경쟁을 펼치는 울산과 포항이 기록한 10경기다.

수원FC전 무승부 이상이면 이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승점 3점과 함께 홈 무패 기록을 경신해야 한다.

김천상무는 지난 경기의 좋은 기억을 살려 수원FC를 잡고 각종 기록 수립과 동시에 선두 수성을 노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JTBC G&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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