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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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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레너드가 부상으로 낙마하고 데릭 화이트(보스턴 셀틱스)가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생애 처음 올림픽 출전을 앞뒀던 레너드는 부상으로 무산됐다.
레너드는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시즌 막판에도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레너드 대신 파리올림픽에 가게 된 화이트는 2023~2024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 멤버다.
최근에는 1억2600만 달러(약 1744억원)에 보스턴과 재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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