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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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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가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20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진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64점, 예술점수(PCS) 33.06점에 감점 1점으로 총점 71.70점을 받았다.

신지아는 2023~2024시즌 그랑프리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뒤 '왕중왕’격인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땄다.

또 올해 1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에서 여자 싱글 대표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앞장섰다.

이어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선발전 여자 싱글 2위는 65.03점을 받은 김유성(평촌중)이다.

남자 싱글에선 서민규(경신고)가 83.5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아이스댄스에선 매들레인 브로(경기일반)-이나무(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가 52.66점으로 리듬댄스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남녀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선 여자 싱글 상위 5명까지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받고, 6~9위 4명은 출전권 1장을 받는다.

남자 싱글 상위 5명과 아이스댄스 우승팀은 출전권 2장씩 받는다.

2024~2025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다음 달 28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리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7차 대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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