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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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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의 '수영 전설' 케이티 러데키가 개인 통산 9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올림픽 여자 선수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다.

러데키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여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8분11초04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이 종목 올림픽 4연패를 이뤘고, 이번 대회 네 번째 메달(금 2개·은 1개·동 1개)을 따냈다.

동시에 통산 올림픽 금메달을 9개(은 4개·동 1개)로 늘리며 역대 여자 선수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올림픽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보유한 전 구소련의 체조 선수 라리사 라티니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러데키는 다음 대회에서 새 역사를 쓸 수도 있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자 선수 중에서 올림픽 금메달 9개 이상을 목에 건 선수는 4명이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무려 금메달 23개를 목에 걸었고, 육상 칼 루이스(미국), 파보 누르미(핀란드), 수영 마크 스피츠(미국)가 금메달 9개씩을 가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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