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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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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탁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체전 8강에 안착했다.

임종훈(한국거래소), 장우진, 조대성(삼성생명)으로 구성된 남자 탁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남자 단체전 16강에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7일 오후 5시 세계 최강 중국과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1복식은 장우진-조대성이 나서 필립 젤리코-안드레이 가치나와 맞붙어 3-0(11-4 11-7 11-6)으로 가뿐하게 승리했다.

2단식은 임종훈이 토미슬라프 푸카르를 상대로 마찬가지 3-0(11-2 11-7 11-9) 완승을 거뒀다.

3단식은 장우진이 다시 나서 가치나를 만나 3-1(11-6 7-11 11-6 11-4)로 이기면서 매치 스코어 3-0 승리를 확정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마이인포'에 따르면 장우진은 "우리는 크로아티아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쉽게 끝나 기쁘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기뻐했다.

8강에서 만날 중국에 대해선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올림픽이다. 중국 선수도 압박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먼저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고, 승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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