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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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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장우(25·국군체육부대)의 첫 올림픽 도전이 예선에서 마무리됐다.

김장우는 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31을 기록, 전체 32명 중 26위에 자리했다.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얻지는 못했다.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예선에서 17m10 이상을 뛰거나, 상위 12명 안에 들어야 한다.

이날 4명의 선수가 17m10 이상을 기록했고 이외 8명의 선수가 기록 순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장우는 1차 시기에서 15m66을 기록했고, 2차 시기에서 16m14를 뛰었다. 3차 시기에선 거리를 조금 더 늘려 16m31을 작성했다.

그러나 결선까지 닿기에는 부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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