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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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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 2차전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대회 1차전,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대회 2차전을 치른다고 12일 밝혔다.

'FIFA 랭킹 23위' 한국은 지난 2차 예선 C조 결과 승점 16(5승 1무·20득점 1실점)으로 선두에 올라 톱시드를 확보했다.

3차 예선 추첨 결과 한국은 B조에 편성되어 팔레스타인(FIFA 랭킹 96위), 오만(76위), 요르단(68위), 이라크(55위), 쿠웨이트(136위)와 경쟁하게 됐다.

한국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3차 예선을 통과해 1986 멕시코 월드컵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FIFA) 아시안컵' 우승 실패 이후 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경질하고 반년의 시간을 쏟아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공식 발표 이후 홍 감독은 유럽에서 외국인 코치 면접을 진행하고 돌아와 취임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후 19세 이하(U-19) 대표팀 참관, 한국축구기술철학(MIK, Made In Korea) 워크숍 참가, 프로축구 K리그1 참관 등을 진행하며 업무에 돌입했다.

다만 내달부터 시작될 3차 예선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여전히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불어 축구협회와 홍 감독 그리고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을 향한 비판 또한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취임 기자회견 당시 홍 감독은 "비판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한국 축구가 진전하는 데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따가운 시선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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