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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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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2012 런던 올림픽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위원과 함께 경상남도 진주스포츠가치센터에서 초중생들을 대상으로 양궁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국민의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한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마련된 유·청소년 방학캠프로 초중생 130여명이 참가했다.

기보배 KADA 선수위원은 양궁 시범을 보이며 각 참가생의 기본자세를 직접 교정해 주는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근력 강화, 집중력 향상, 심리적 안정 등 양궁의 매력을 소개했다.

더불어 경기 규칙의 중요성과 페어플레이 정신 그리고 도핑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김금평 KADA 사무총장은 "도핑방지 프로그램의 목적은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를 보전하는 데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보호하는 가치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계기로 "유소년 학생들이 스포츠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공정한 경쟁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양궁을 배우게 돼서 재미있었고, 기보배 선수위원에게 직접 자세를 배울 수 있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ADA는 올해 기보배, 김연경(배구), 김동현(봅슬레이), 김아랑(쇼트트랙) 등 선수위원들과 함께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종목 체험과 도핑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포츠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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