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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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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2일부터 체육단체 재정투명성 향상을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정산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 정책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보조금 부정수급과 정산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 실시를 통해 체육단체 구성원이 보조사업자로서 숙지해야 하는 내용들을 학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교육대상은 회원종목단체, 지방체육회(시도·시군구체육회 및 종목단체), 스포츠클럽, 학교·직장운동부 등을 비롯한 전국 국고보조사업 관계자 1000여 명이다. 22일 대전·충남 권역을 시작으로 9개 권역(대전·충남, 강원, 제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세종·충북, 광주·전남·전북, 서울)에서 9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부정수급 관련현황(대한체육회 예산부) ▲부정수급 이해(한국재정정보원) ▲정산관련 유의사항(회계법인) 등 보조금 집행·정산 관련 법령과 제도, 실무 등을 다루게 된다.

특히 교육대상자들이 보조사업자라는 특성을 고려해, 한국재정정보원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중앙관서·상위보조사업자 과정이 아닌 일반 보조사업자 과정을 신규 도입해 대면 맞춤교육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육단체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정산 관련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며, 대한체육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체육단체의 재정투명성 향상과 청렴한 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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