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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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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망주' 김범석(20)이 21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LG는 2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김범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입단 2년 차의 김범석은 4월까지 12경기서 타율 0.361, 2홈런 12타점을 올리고 5월 20경기 타율 0.259, 3홈런 7타점을 수확하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그러나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지 못했다.

6월 이후 1, 2군을 오르내리던 김범석은 지난 7일 다시 1군에서 말소됐다. 말소 직전 출전한 10경기 타율이 0.176(17타수 3안타)에 머물렀다. 이 기간 홈런과 타점은 하나도 없었고, 삼진 6개를 당했다. 볼넷은 1개만 골라냈다.

2군에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김범석은 지난 9일부터 퓨처스(2군)리그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17타수 5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김범석은 내일(29일) 1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전 1루수 오스틴 딘은 체력 관리를 위해 지명타자로 나설 전망이다.

한편 김범석이 1군에 올라오면서 송찬의가 말소됐다.

지난 16일 1군에 올라온 송찬의는 5경기에서 타율 0.111(9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남기고 다시 1군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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