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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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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세계 랭킹 1위를 자랑하는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500만 달러) 남녀 단식 3회전에 나란히 진출했다.

먼저 신네르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앨릭스 미컬슨(49위·미국)을 3-0(6-4 6-0 6-2)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신네르는 이번 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50승 고지를 밟았다.

신네르보다 먼저 50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54승의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가 유일하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신네르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US오픈 정상도 정조준했다.

신네르는 3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오코넬(87위·호주)과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1위인 시비옹테크도 에나 시바하라(217위·일본)를 2-0(6-0 6-1)으로 제압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최근 메이저 대회 19회 연속 3회전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시비옹테크는 3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러시아)와 다툰다.

한편 신네르와 교제 중인 거로 전해진 안나 칼린스카야(15위·러시아) 역시 2회전에서 아나 본다르(84위·헝가리)를 2-0(6-2 6-4)으로 누르고 3회전에 안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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