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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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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첫 경기에서 필리핀 챔피언인 산 미겔 비어맨과 경기를 치른다.

EASL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내달 2일 마닐라의 상징인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더블헤더로 2024~2025시즌을 개막한다. 'EASL 팁오프 2024'에선 아시아 농구 최고의 팀들이 참가하는 두 개의 매치업이 펼쳐진다"고 10일 밝혔다.

개막전에선 2023~2024시즌 준우승팀인 KT와 필리핀농구협회(PBA) 커미셔너스컵 우승팀 산 미겔이 격돌한다.

EASL 측은 "PBA 최우수 선수상을 8번 수상하고 PBA 챔피언에 10회 오른 '전설' 준 마 파자도가 산 미겔을 이끈다"며 "KT에는 득점력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으로 유명한 허훈이 속했다"며 준 마 파자도와 허훈의 맞대결을 주목했다.

이어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선 필리핀컵 챔피언인 메랄코 볼츠와 마카오 농구 리그 우승팀인 마카오 블랙 베어스가 붙는다.

'EASL 팁오프 2024'를 통해 2024~2025시즌 시작을 알리는 EASL은 내년 3월 EASL 파이널 4까지 총 34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헨리 케린스 EASL CEO는 "마닐라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은 코트 안팎에서 EASL의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방"이라며 "경기 중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티와 함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EASL 팁오프 2024'는 아시아 최고의 농구가 펼쳐질 또 다른 놀라운 시즌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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