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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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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배준호(21)가 도움 2개를 적립하면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 시티의 대승을 이끌었다.

스토크는 3일(한국시각) 영국 스토크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8라운드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스토크는 3승5패(승점 9)를 기록하면서 리그 15위에 자리했다.

토마스 캐넌이 4골, 샘 갤러거와 앤드류 모란이 1골씩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이날 4-2-3-1 포메이션에서 '3'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한 배준호는 풀타임 소화하며 2도움을 작성했다.

배준호는 팀이 4-1로 앞선 후반 6분 왼발 크로스로 캐넌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8분에 나온 모란의 득점에서도 도움을 작성했다.

최근 공식전 9경기에 나서 득점 없이 도움만 3개 기록한 배준호는 최근 3경기를 연속으로 풀타임으로 뛰면서 팀의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배준호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9를 부여했다.

4골을 넣은 캐넌이 평점 9.9의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챔피언십 무대를 누비는 또 다른 한국인 선수인 엄지성(22·스완지시티)는 이날 팀 동료 조쉬 티몬의 자책골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1로 패배했다.

스완지는 3승2무3패(승점 11)를 기록하며 리그 12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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