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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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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가 팔꿈치 부상으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출전이 불발됐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5일(한국시각) "머스그로브의 팔꿈치 부상은 심각하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수술 후 회복까지 12~18개월이 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머스그로브는 결국 부상으로 인해 LA 다저스와 NLDS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1, 2차전 선발 투수를 각각 딜런 시즈, 다르빗슈 유로 예고했다.

MLB닷컴은 3차전 선발로 마이클 킹을 전망했고, 머스그로브의 빈자리는 마틴 페레즈가 채울 것으로 예상했다.

올 시즌 팔꿈치 부상 여파로 19경기에 등판해 그친 머스그로브는 6승 5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복귀해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기여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다시 팔꿈치에 문제가 생겼다. 지난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⅔이닝(1실점) 만에 물러났다.

경기 중 샌디에이고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가 더그아웃에 교체 신호를 보내면서 머스그로브는 4회를 넘기지 못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6일 다저스와 NLDS 1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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