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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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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정부가 대한체육회 관련 비위 첩보를 접수해 관련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로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정부 관계자는 뉴시스 통화에서 "대한체육회 관련 비위 첩보가 들어와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만 조사 내용과 방식에 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소속된 직원 등에 대한 비위 의혹이 제기될 경우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대한체육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감사원에 일감 몰아주기, 예산 사용, 수의계약 등과 관련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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