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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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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라크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공격진을 교체한다. 부상 당한 황희찬(28·울버햄튼), 엄지성(22·스완지시티)을 대신해 이승우(26)와 문선민(32·이상 전북현대)을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황희찬 왼쪽 발목, 엄지성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이라크전 출전이 불가하다는 진단을 받아 소집 해제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승우, 문선민이 대체 발탁된다. 금일 회복훈련부터 합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희찬과 엄지성은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차전(2-0 승)에서 부상을 당했다.

홍 감독은 전날 귀국 당시 "(부상으로)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태인 것 같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할까에 대해서 구체적인 안이 나왔는데, 오늘 미팅을 통해 어떻게 할지 결정할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결국 황희찬과 엄지성은 귀국 후 진행한 정밀 검사를 통해 1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4차전에 출전이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고, 조기에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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