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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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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승 무패!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이어 무적을 자랑하는 20승 무패의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두 체급 석권에 나선다.

오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특설링인 에이펙스홀에서 UFC 259가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얀 블라코비치의 1차 방전이다.

상대는 현 미들급 챔피언인 이스라엘 아데산야다. 블라코비치에게는 첫 방어전에서 최대의 고비를 만난 것이고 아데산야에게는 자신의 주가를 최고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아데산야가 블라코비치에게 승리하면 최상의 중량급에서 두 체급을 석권하는 것이 된다. 이전에는 조르주 생 피에르가 웰터급과 미들급을 석권했지만 아데산야보다는 한 체급 아래다.

블라코비치는 지난해 UFC 253에서 도미닉 레예스를 상대로 TKO 승을 거두며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오랫동안 존 존스가 지배했던 라이트헤비급의 챔피언이 된 블라코비치는 영웅으로 탄생하며 조국인 폴란드를 대표하는 스포츠스타로 우뚝 섰다.

블라코비치는 “나의 모든 것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것들이다. 나는 챔피언이고, 오랫동안 챔피언이고 싶다”며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현 미들급 챔피언으로 미지의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아데산야는 MMA 통산 20전 20승으로 15번의 KO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태권도를 베이스로 화려한 킥이 일품이다. 킥과 함께 타고난 순발력과 강력한 펀치로 무장되어 있어 격투기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인종차별 등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 행동하는 스포츠인으로 유명하다. 아데산야는 앤더슨 실바, 로버트 휘태커, 요엘 로메로, 파울로 코스타 등의 미들급 강자들을 잡으며 현재까지 무결점 기록을 자랑한다.

미들급에서 승승장구하며 네 차례의 방어전을 성공한 아데산야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두 체급 석권을 노리고 있다. 과연 아데산야가 코너 맥그리거, 다니엘 코미어, 아만다 누네스, 헨리 세후도에 이어 두 체급 타이틀을 거머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지 전세계팬들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스라엘 아데산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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