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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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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이상헌의 결승골을 앞세운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서울이랜드FC를 꺾고 5위를 유지했다.

부산은 27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일 FC안양과 난타전 끝에 4-5로 졌던 부산은 이랜드를 꺾고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부산이 무실점으로 승리한 건 지난 5월2일 부천FC전(2-0 승) 이후 8경기 만이다.

8승2무7패(승점 26)를 기록한 부산은 5위를 지키며 4위 김천상무(승점 27)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9경기 연속 무승(5무4패) 늪에 빠진 이랜드는 8위(승점 19)에 머물렀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부산은 후반 3분 만에 균형을 깼다. 이상헌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 후 상대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다급해진 이랜드는 문상윤, 박성우 등을 교체로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부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부산이 남은 시간 이랜드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골 차 승리를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7_00014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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