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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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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 앤드류 수아레즈(29)가 4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수아레즈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69개.

수아레즈는 3-3으로 맞선 5회초 마운드를 이정용에게 넘겼다.

예상보다 빠른 교체다. LG 관계자는 "수아레즈는 좌측 이두근에 타이트함을 느꼈다. 선수 보호 및 예방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1회 불안한 시작을 했다.

선두타자 조용호를 시작으로 3연속 안타를 맞으며 선제점을 내줬다. 이어 배정대에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면서 0-2로 끌려갔다.

2회와 3회를 삼자범퇴로 막았지만 3-2로 앞선 4회 다시 흔들렸다.

선두 강백호를 볼넷, 배정대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키면서 무사 1, 2루에 놓였다. 허도환의 희생번트로 연결된 1사 2, 3루에서는 장성우에게 땅볼을 유도, 아웃카운트와 실점 하나를 맞바꿨다.

계속된 2사 3루에서는 대타 강민국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이두근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더 이상 투구하지 않고 이날 경기를 일찍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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