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16
  • 0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군청 소속 해뜨미 씨름단이 민속씨름리그 3차전인 '2021년 울주장사씨름대회'에서 마지막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속씨름리그 단체전은 팀별로 태백급과 금강급. 한라급 2명씩, 백두급 1명씩 경기에 나서 7전 4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태백급 우승에 이어 단체전 우승까지 이루며 창단 첫해에 최고의 씨름팀으로 우뚝 섰다.

태백급에서는 손광복 선수와 노범수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어 8강에 1명 진출하기도 어려운 장사 결정전에서 결승전에 같은 선수가 붙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로써 해뜨미 씨름단이 태백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금강급에서는 해뜨미 씨름단 김철겸 선수가 돌풍을 일으켜 결승까지 가게 되며 데뷔 2년 만에 첫 장사에 등극하는 기대감을 모았으나, 아쉽게 패하며 2위로 마무리했다.

단체전에는 태백급에 노범수 선수와 손광복 선수가, 금강급에 황성희 선수와 김철겸 선수가, 한라급에 손충희 선수와 송성범 선수가, 백두급에 백원종 선수가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1_0001508465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