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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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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유로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팀 이탈리아가 5명으로 가장 많은 대회 베스트11을 배출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일(현지시간) UEFA 기술 감독관 16명이 선정한 유로2020 베스트 팀을 발표했다.

5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른 이탈리아는 11명 중 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유로 대회 사상 최초로 대회 최우수선수(MVP) 격인 '플레이어 오브 더 토너먼트'에 선정된 잔 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를 비롯해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미드필더 조르지뉴,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가 뽑혔다.

준우승 팀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빠지고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수비수 카일 워커, 해리 매과이어 등 3명이 포함됐다.

벨기에는 로멜루 루카쿠가 공격수 스리톱의 한 자리를 차지했고, 덴마크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스페인의 페드리가 미드필더에 뽑혔다.

대회 득점왕(5골)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베스트11에 오르지 못했다.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베스트11도 공개됐다.

28년 만에 대회 정상에 등극한 아르헨티나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준우승팀 브라질이 3명으로 뒤를 이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선정한 베스트 팀에는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브라질의 네이마르, 콜롬비아의 루이스 디아스가 공격수 부문에 올랐다.

미드필더로는 요시마르 요툰(페루), 로드리고 데 파울(아르헨티나), 카세미루(브라질)이, 수비수로는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에콰도르), 크리스티안 로메로(아르헨티나), 마르퀴뇨스(브라질), 마우리시오 이슬라(칠레)가 포함됐다.

골키퍼는 아르헨티나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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