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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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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SSG 랜더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을 환영하는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지난 17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팀 닥터로부터 팔꿈치와 어깨 진료와 치료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추신수 가족은 추신수가 한국 리그에서 뛰게 된 이후, 한국에 오지 않고 미국에서 머물렀다.

아내 하원미 씨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 패릴리 (하트)"라는 게시글과 SSG 랜더스의 빨간색 원정 상의 유니폼을 입고 ,모자도 쓰고, 포즈를 취하는 가족 사진을 올렸다.

이들 앞에는 검정색 치와와도 함께 있다.

또한 20일에는 샤넬 매장 앞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도대체 이게 얼마만의 데이트냐"며 추신수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기뻐하는 모습을 담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야구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되어서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접종 받았다.

따라서 내달 1일 귀국해,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자가격리 없이 곧바로 SSG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다.

한편 KBO리그는 코로나19 술자리 파문으로 2주차 휴식기를 맞고 있으며, 후반기는 내달 10일에 재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0_000151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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